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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논란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 생명엔 지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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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논란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 생명엔 지장 없다
  • 최재혁
  • 승인 2021.02.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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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씨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씨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최근 양육비 논란과 전처와의 문자 메시지 공개 등으로 논란이 됐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동성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됐으며,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지난 2018년 아내와 이혼한 김동성씨는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며 고발사이트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오른 일로 논란이 됐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부인과 자녀들에 대해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는 의혹에 대해 "300만원을 벌어 200만원을 줬다. 하지만 코로나 등으로 수입이 줄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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