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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무상교육, 올해 새학기부터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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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무상교육, 올해 새학기부터 전면 시행
  • 권준형
  • 승인 2021.02.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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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비, 교과서비 정부 부담
교실.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동양뉴스DB)
교실.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올해 새학기부터 고등학생들의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된다.

28일 교육부는 새학기부터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을 정부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상교육 전면 시행에 따라 1인당 연간 160만원의 학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4년 중학교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된 이후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확대된 것은 17년 만이다.

다만, 수업료와 기타 납부금을 학교장이 정하는 일부 사립학교는 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전면 실시를 통해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발선이 공정한 교육기회의 제공과 초·중·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상교육 확대로 교육의 국가 책임이 강화되고 가정환경이나 지역, 계층에 관계 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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