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이광순 기자 =동대구역에서 어떤 젊은여자가 타더니 엄청 큰소리로 통화를 하면서 마스크를 내린채 음식물을 먹는 등 코로나19방역수칙을 어긴 채 주변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제보가 한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KTX 무개념 햄버거 진상녀'라는 제목으로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한 여성이 KTX에서 객실안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햄버거와 음료를 먹다 적발됐다.
여성이 마스크를 내리고 초코케잌을 먹는데 지나가던 승무원이 여기서 드시면 안된다고 마스크올리라고 했더니 들은척도 안한다고 전했다.
ktx안내방송에는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대중교통내에서는 음식물을 드실수 없습니다."고 전했다.
다른승객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음식을 먹지말라고 요청하자, 여성은 "내가 여기서 먹던말던 니가 무슨상관이냐며 우리아빠가 누군줄 알고 그러냐"라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그리고는 여성은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아빠 난데, 내가 빵좀 먹었다고 어떤 미친년이 나한테 뭐라그래" 등등 가만 안둔다고 제사진 찍은거 본인 페북에 올린다구 협박하네요
이에 누리꾼들은 "방역법 위반으로 신고를 한뒤 모욕죄 추가 고소 하셔요", "이시국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벗고 있다면 개념없는 민폐그자체네요", "와 어쩜 이래요.. 어른이면 본인이 한일에 책임을 져야지. 아빠가 누군지가 무슨상관인지", "지 아빠가 모든걸 해결해주진 못할텐데?
특히 이런류의 사건들은?
공직자라면 옷벗겨지는 상황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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