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016명으로 늘어났다.

1016번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2일 확진된 울산 1001번의 지인이다.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연휴 동안 울산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009번, 1010번, 1012번, 1013번, 1015번 확진자는 부산 장례식장 연쇄 감염 관련 접촉자들이다.

이로써 해당 장례식장과 직·간적접으로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울산에서만 41명으로 늘었다.

1011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1014번 확진자는 101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허지영 dybodo@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