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이광순 기자 =박셀바이오, 현대바이오 등 바이오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2시 52분 기준 박셀바이오는 7.33%(9600원) 하락한 12만 1400원에, 현대바이오는 3.47%(1900원) 하락한 5만 28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개발중인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의 정부 승인 기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세를 보인바 있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함.
바이오 화장품 사업 외에도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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