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에 거주하는 별사랑의 소속사와 팬들이 ‘미스트롯2’ 최종 결승을 앞두고 대국민 투표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별사랑 소속사인 KMB컴퍼니(대표 김헌영,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한 별사랑이 준결승 1위로 최종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 1라운드에서 아깝게 7위를 기록했다.
KMB컴퍼니측은 결승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국민 응원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에 사활을 걸고 투표 독려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이동식 LED전광판 홍보 차량을 시내 곳곳에 배치하고 각종 SNS 등을 통해 별사랑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미스트롯2’ 현역부로 참가한 별사랑은 탄탄한 저음과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회를 거듭할수록 마스터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결승 1위 진출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별사랑은 전주에서 태어나 대전과 전주 등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천안 유일한 연예기획사인 KMB컴퍼니 소속으로 10여년째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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