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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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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 '눈길'
  • 한미영
  • 승인 2021.03.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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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 개최(사진=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예술인과의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예술인 복지 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예술인과의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예술인 복지 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 열었다.

이날 ‘예술인 복지정책과 지역문화분권’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양혜원 연구실장은 예술의 가치 확산과 예술의 다양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예술인들은 장기간의 훈련과 상당한 지식과 시간, 노력이 요구되는 전문적인 직업의 영역이고 불안정한 노동조건으로, 일반 사회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일반 사회복지정책과 예술인 복지정책간 관계를 재정립하고, 문화예술분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중앙-지역 간 역할 설정을 통한 지역 문화분권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윤희 대표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은 “다양한 예술인 현장의 쟁점이 예술인 복지정책에 수렴될 수 있도록 예술인 스스로 기관 운영의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하고 그 결과가 행정 제도적으로 귀속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토론회가 현장 중심의 예술인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이후 예술계의 대응방안에 대해 성찰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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