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5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281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97명, 인천 15명, 경기 128명 등 수도권에서 240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충북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충남·광주 각 14명, 부산 12명, 강원 10명, 대구·전남 각 6명, 전북 4명, 제주·울산 각 3명, 경북 2명, 세종 1명 등이다. 이날 대전·경남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4명으로 총 8만3474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70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42명, 치명률은 1.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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