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18:15 (토)
코로나19 신규확진 465명, 지역발생 444명…사흘 연속 400명대
상태바
코로나19 신규확진 465명, 지역발생 444명…사흘 연속 400명대
  • 서다민
  • 승인 2021.03.11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소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여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5일 오전 해당 콜센터는 임시 폐쇄됐다.(사진=최남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으로 폐쇄된 건물.(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419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37명, 인천 18명, 경기 178명 등 수도권에서 333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강원이 3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울산 23명, 부산 13명, 경북 10명, 경남·전북 각 7명, 충북 6명, 충남·대구 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광주 각 1명 등이다. 세종지역은 사흘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3명으로 총 8만4675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87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52명, 치명률은 1.75%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