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13일 오전 7시께 충남 홍성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A씨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은 주택 내부 80여㎡와 집기류 등을 태운 후 화재 발생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
A씨는 불을 끄기 위해 집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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