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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청소년들의 노동인권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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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청소년들의 노동인권보호에 앞장
  • 구봉회
  • 승인 2021.03.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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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청소년 노동인권상담 포스터(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구봉회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청소년들의 노동인권보호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침해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인권상담 및 소통 창구를 다양화하고 홍보를 강화한다.

노동인권상담은 인천에 거주하는 학교 안팎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화(420-8264), 카카오톡 채널 ‘청소년 노동인권’,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등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학교의 사전 신청을 통해 점심시간·동아리 활동시간·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교실’을 실시한다.

또한 고등학교 동아리 대상으로 기초 노동법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노동상담사가 되어 기초 상담을 경험해 보는 동아리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 이해를 위한 주요 상담사례 및 개선과제 등을 담은 상담사례집도 제작 및 배포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일터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삶의 힘이 자라는 경험이 된다”며 “인천의 청소년들이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동인권 관련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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