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 구봉회 기자 =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838번(인천 4790, 15일 기침 증세 발현) 확진자는 남동구 83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839번(인천 4791) 확진자는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1754)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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