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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지방공무원 확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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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지방공무원 확대 채용
  • 오효진
  • 승인 2021.03.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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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충북도청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을 1226명에서 1276명으로 50명 확대 채용한다.

도에 따르면 최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오송제3생명과학·충주바이오헬스국가산단 여비 타당성 통과, 2차전지 소재 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4차산업혁명 추진동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기술직렬 채용을 확대했다.

공고 후 시·군의 예상치 못한 결원으로 추가 충원수요도 반영해 19일 변경공고 했다.

늘어난 채용인원은 기술직군은 공업 14명, 간호 1명, 보건진료 2명, 녹지 2명, 시설 2명, 운전 5명이며, 행정직군은 행정 21명, 전산 1명, 사서 1명이고, 농촌지도 1명을 포함한 50명이다.

변경된 공고문은 충청북도 시험 채용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오세동 행정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새롭게 요구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채용인원을 확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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