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141명이 됐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1141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50대로 113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주말 동안에는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34번~1137번 확진자는 113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날 확진된 1138번, 1139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이들은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중구의 한 목욕탕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140번 확진자는 1122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거주지를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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