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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전거 쉼터 조성 프로젝트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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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전거 쉼터 조성 프로젝트 본격 착수
  • 윤용찬
  • 승인 2021.04.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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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시 제공)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동양뉴스] 윤용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가로등, 파고라, 공기주입기, 자전거 보관대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한 자전거 쉼터를 지역 곳곳에 설치키로 했다.

시는 사업비 1억2000만원을 들여 형산강 자전거도로 16.4㎞ 구간(황성~국당교), 형산강 상생로드 7.8㎞ 구간(유금~옥산서원), 북천 자전거길 등에 자전거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형산강 자전거도로에는 황성쉼터, 모화쉼터, 강동쉼터 등 자전거 이용객 전용 쉼터 3개소를 지난달 모두 설치했고, 장군교 아래에는 공기주입기, 서천둔치에는 자전거 레일 2개소를 이달 중으로 설치한다.

또 형산강 상생로드에는 인동쉼터, 국당쉼터, 안강쉼터 등 자전거 쉼터 3개소와 독락당에는 자전거 보관대와 먼지털이를 겸하는 공기주입기 1개소를 오는 5월까지 모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북천 자전거길은 상·하류에는 공기주입기 2개소, 윗동천에는 계단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자전거 레일 1개소도 설치하며, 도심 내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 20곳에는 독립형 자전거 보관대 80개소를 나눠 설치해 자전거 이용객들의 시내버스 환승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현재 조성 추진 중인 자전거도로 37개 노선 214.54㎞ 노선 중 미개설된 40.6㎞ 구간 공사가와 경주박물관~경북산립환경연구원 2.3㎞ 구간은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황성대교~현진에버빌 3㎞ 구간과 추원버스정류장~추령재 5㎞구간은 현재 공사 중이며, 천북 교량 연결부 2개소와 감실석불 입구~경주박물관 방향 0.8㎞ 구간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확충 및 안전한 자전거 타기 환경 조성과 함께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주시를 전국에서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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