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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철도 지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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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철도 지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해달라"
  • 정수명
  • 승인 2021.04.09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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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왼쪽)가 8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에게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들이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조병옥 음성군수(왼쪽)가 8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에게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들이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조병옥 군수가 8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들이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9일 군에 따르면, 공동건의문에는 충북혁신도시가 교통 정주여건 전국 혁신도시 중 최하위이고, 특히 철도 접근성이 가장 낮아 충북혁신도시를 경유하는 철도 건설이 절실히 요구되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중부권 신성장 거점도시인 충북혁신도시의 발전과 수도권과 중부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국토 균형발전 이바지에 기여하고자 중부내륙철도 지선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노선은 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 공항까지 총 55.3㎞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1조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비용편익 분석결과 0.8로 비수도권 노선 중 우수한 편에 속한다.

또한, 수도권인 수서~광주 노선과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 등 기존노선을 활용해 중부권과 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과 수도권과의 철도 직결을 통해 최소한의 사업비로 철도 수혜지역이 확대될 수 있다.

특히, 서울(수서)부터 충북혁신도시까지 환승 없이 40분 운행, 청주 공항까지 52분 운행이 가능해 획기적인 교통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충북혁신도시의 철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한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 공항)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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