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된 안동대학교 권기창 교수는 12일 제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권기창 교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계기로 성숙한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기창 교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우리나라 최초 제트스키 국가대표 이민 선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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