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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흥시설 영업시간 연장여부 미확정…정부와 수립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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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흥시설 영업시간 연장여부 미확정…정부와 수립 후 결정
  • 우연주
  • 승인 2021.04.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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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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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서울시는 14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유흥시설 영업시간 연장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송은철 방역통제관은 "서울시는 지난 2월 19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구분 없이 준수해야 하는 기본 방역수칙' 마련과 관련해, 해당 협회들로부터 희망 영업 시간을 제안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해당 협회들 중 유흥주점은 밤 12시까지, 콜라텍은 밤 10시까지, 주점은 밤 11시까지 등으로 영업시간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영업형태에 맞는 영업시간과 방역수칙의 신속한 검토를 위해 지난 10일 제안내용을 재확인하는 메일을 보낸 바 있으며, 업소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송은철 방역통제관은 "마치 '서울시가 유흥시설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처럼 보도한 언론이 있어 서울시 입장을 밝힌다"며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 및 인천시와 형평성을 포함해, 중앙사고수습본부 등과 최종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서울지방경찰청, 질병관리청 등과 합동으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야간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재 20개소를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소독·환기대장 작성 부실,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밤 10시 이후 영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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