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5일 생활 속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 플라스틱 운동(고! 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 고! 챌린지 운동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반대로 동참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1월 환경부 장관이 제안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지명을 받은 김병우 교육감은 '비닐봉투 사용 말고! 종이봉투 사용하고!'란 문구를 SNS에 올렸다.
김병우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플라스틱 없는 학교 만들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서전고 ‘서쿱가온’ 동아리 3학년 최영욱 학생, 복대초 박미희 교장,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연수 사무처장 등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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