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다음 달 2일 치러질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송영길, 우원식, 홍영표 의원이 확정됐다.
이상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실시된 이번 예비경선에는 중앙위 소속 선거인 470명 중 63.19%인 29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후보자 순위와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유일한 원외인사 정한도 용인시의원은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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