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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이 바이러스 70건 추가…누적 4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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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이 바이러스 70건 추가…누적 449명
  • 서다민
  • 승인 2021.04.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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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70건 추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총 70건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감염 사례는 35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다.

국내발생 사례 중 21명은 내국인, 14명은 외국인이었고, 27명은 집단사례와 관련됐으며, 8명은 아직 집단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개별사례다.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20명은 내국인, 15명은 외국인이었고, 13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22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주요 변이 바이러스는 총 449건으로 늘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388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51건, 브라질발 1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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