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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함께 웃는 청주, '도·농 실현' 상당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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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함께 웃는 청주, '도·농 실현' 상당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 노승일
  • 승인 2021.04.23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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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손으로 만들어가는 청주의 중심, 행복1번지 중앙동
이동준 중앙동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행복1번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노승일 기자)
청주시 상당구 이동준 중앙동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행복1번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노승일 기자)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군과 청주시의 두 자치단체가 통합 찬·반 주민투표를 통해 2014년 7월 1일 청주·청원을 통합 청주시로 출범했다.

통합 청주시 출범 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도·농 실현에 꾸준히 투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에 동양뉴스는 청주·청원 통합 청주시 출범 8주년을 맞이해 청주시 44개 읍·면·동을 직제순으로 찾아 취재, 상당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은 청주시의 중앙에 위치해 동쪽은 용담·명암·산성동, 서쪽은 사직1동, 남쪽은 성안동과 탑대성동, 북쪽은 우암동을 접한다.

우암산과 무심천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갖췄으며, 공공기관, 금융기관, 상가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다.

지역유래를 보면 영동은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북주내면 북리 및 원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영정이라 명명하고 청주면에 편입했다.

1947년에 일본식 동명을 우리식 동명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영동으로 바뀌었다.

북문로 2가는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북주내면 서리 및 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본정사정목이라 명명하고 청주면에 통합했다.

1947년에 일본식 동명을 우리식 동명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진행할 때, 이곳에 청주읍성의 북문이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북문로 2가로 바뀌었다.

북문로 3가는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정책에 따라 북주내면 북리 및 원리 일부를 병합해 본정오정목이라 명명하고 청주면에 통합했다.

1947년에 일본식 동명을 폐지하고 이곳에 청주읍성의 북문이 있었다는 점에 근거해 북문로 3가로 바뀌었다.

수동은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청주 향교의 서쪽에 있어서 교서라 불렸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북주내면 원리 일부와 동주내면의 교동리 일부를 묶어 교서리라 명명하고 이를 청주면에 편입했다.

이어 1920년 교서리를 일본식 지명인 수정으로 바뀌었고, 광복 이후인 1947년 일본식 동명을 폐지하고 이를 수동으로 바꿨다.

이후 1998년 2월 1일 영동, 북문로 2가동, 북문로 3가동과 수동을 통합해 행정동 명칭을 중앙동으로 했다.

지역 중점 역점 사업으로 차없는 거리와 수암골을 중심으로 구도심 도시재생 추진, 중앙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운영 및 민관협의체를 구성했고 중앙동 상인회는 도시재생허브센터에 참여해 소나무길 관광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상인 주도의 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하고 있다.

또한 핫플레이스 중앙동 차 없는 거리 조성으로 소나무길 프리마켓 운영 및 게릴라 가드닝 행사, 소나무길 경관개선사업 추진 등 도시재생 모범재생 모범사례, 문화와 낭만이 넘치는 수암골 만들기로 원 주민의 도시재생 대학 참여 및 카페거리 옥외영업 시범거리 조성 등 조화로운 마을 분위기로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도심속 관광지로서의 역할 제공으로 쉼표 역할을 한다.

주변 문화재로는 남석교 개석상, 토성 북문터, 순환도로의 선정비, 대한불교수도원, 목우사터 석축, 청주향교, 병풍바위, 성주성공회 성당, 청주대학교 안 용암사에 있는 용암사비로자나불 불상 등이 있다.

중앙동은 인구 5956명, 3048세대로 남자 2950명·여자 3006명, 행정구역으로 법정동 4개 영동, 북문로 2가, 북문로 3가, 수동, 통·반 17통 73반, 면적은 1.78㎢이다.

자랑거리로 추억의 골목 수암골로 수동 81-12번지 일대 울보영지 외 50여종의 벽화와 각종 영화콘텐츠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원들이 '도깨비 곳간'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상당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원들이 '도깨비 곳간'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지역 예술가들의 노력을 통해 '추억의 골목길여행'이라는 주제로 조성된 벽화에, 각종 영화 촬영지로써 대두되며 관광객들의 꾸준한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추억이 느껴지는 건축물과 새로운 커피숍과 식당들이 들어서며 도심지 디지로그(digilog) 문화구역으로써 중장년에서 청춘남녀까지 전 세대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카페영업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협의를 통해 옥외영업 시범지구로 지정되어 우암산 산자락에 위치한 특징에 맞는 전망 좋은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관내 수암골을 찾는 외국인 등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벽화골목 입구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배너를 세워 수암골을 찾은 관광객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또 중앙로 차 없는 거리는 상당구 북문로 2가 142-1번지에 2005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도심에 식재된 소나무 길 주변을 실개천이 흐르는 거리로 조성하고, 심야 내방객을 위해 조명시설을 설치해 도심지 시민 휴식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로 함께하는 중앙동 상권 활성화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지원사업도 추진, 2020년 소나무길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고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시민역량 및 경제활성화방안 등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이면 프리마켓이 열리며 도심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구도심에서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 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젊음의 거리 청소년 광장은 중앙동 옛 중앙극장 부지에 청소년들이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공연 시설이 있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청소년 광장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고 시민의 접근성과 교통편의성 등으로 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과 함께 도심문화행사 개최의 대표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장 백남권)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 나눔을 위한 '도깨비 곳간'을 열고 행복1번지 중앙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깨비 곳간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도깨비 곳간 개소를 위해 민간단체, 기업 등 여러 후원자들에게 물품을 기탁받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0가구를 선정해 소중한 물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동준 동장은 "상당구 중앙동은 우암산의 정기와 기미독립의 숭고한 혼이 살아있는 3·1공원이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수암골이 위치한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청주의 중심, 행복1번지 중앙동'을 슬로건으로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사랑이 넘치는 중앙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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