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만745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98명, 인천 10명, 경기 290명 등 수도권에서 498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경남이 6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울산 38명, 부산 33명, 충북 29명, 경북 22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충남 10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세종 각 3명, 대전 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2명으로 총 10만7071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857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11명, 치명률은 1.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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