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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298명, 부천 주간보호센터·안성 골판지제조업 등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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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298명, 부천 주간보호센터·안성 골판지제조업 등 집단감염
  • 우연주
  • 승인 2021.04.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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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전자출입명부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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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0시 기준 29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291명,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부천시에서는 부천 주간보호센터 관련 35명, 부천 교회 관련 1명, 서울 구로구빌딩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고양시에서는 고양 고등학교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2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7명 등 총 29명, 용인시에서는 성남 분당 노래방 관련 1명, 평택 화성 지인여행 관련 1명, 하남 음식점 관련 1명, 서울 강남구 직장 및 광주 직업전문학교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19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에서는 광주 재활용의류선별업 관련 1명, 서울 강남구 직장 및 광주 직업전문학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19명, 수원시에서는 성남 게임개발업체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9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7명 등 총 18명, 성남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0명 등 총 18명, 안산시에서는 안산 대학교 관련 1명, 안산 보험회사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1명 등 총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안성시에서 17명, 파주시에서 13명, 광명·구리시에서 각 10명, 안양·평택·군포시에서 각 9명, 남양주·하남시에서 각 8명, 의정부시에서 7명, 이천시에서 5명, 김포시에서 4명, 화성·시흥시에서 각 3명, 오산·의왕·과천시에서 각 2명, 양주·여주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138명(46.3%),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80명(26.8%), 부천 주간보호센터 관련 35명(11.7%), 안성 골판지제조업 관련 16명(5.3%), 해외유입 8명(2.6%), 서울 서초구 직장 및 지인여행모임 관련 4명(1.3%), 서울 강남구 직장 및 광주 직업전문학교 관련 3명(1.0%), 고양 고등학교·성남 게임개발업체 관련 각 2명(0.6%), 광주 재활용의류선별업·군포 지인 및 과천 행정기관·부천 교회·성남 분당 노래방·안산 대학교·안산 보험회사·의정부 교회·평택 화성 지인여행·하남 음식점·서울 구로구 빌딩 관련 각 1명(0.3%)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2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3만28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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