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 청주수영연맹은 27일 분평동 수라채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재청협의회 김관중 협의회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주수영연맹 김관중 회장은 "매년 여름철 수영미숙으로 익사하는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해 안타까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청주수영연맹에서 시민들이 생존수영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이며 청주 수영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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