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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계지방정부연합의 '미얀마 사태 공동성명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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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계지방정부연합의 '미얀마 사태 공동성명서' 동참
  • 우연주
  • 승인 2021.05.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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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방정부연합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UCLG-CSIPDHR) 미얀마사태 공동성명서 발표
미얀마의 인권 침해 규탄, 미얀마 시민의 기본권 존중, 민주인사 석방 등 촉구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는 3일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Local Governments, UCLG)의 '미얀마 사태 공동성명서'에 동참했다.

이번 공동성명서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UCLG-CSIPDHR)에서 미얀마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미얀마 시민의 기본권 특히 의견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이다.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지속적으로 자행된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탄압과 체포, 살해에 직면한 미얀마 국민과 선출된 대표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명한다"며 "정권에 의해 체포된 민주 인사들의 석방과 모든 미얀마 시민의 기본권, 특히 의견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존중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 군사정권이 저지른 흉악한 행위를 규탄한다. 미얀마 군사정권에 민주적 가치와 인권 원칙을 존중할 것을 요구하고, 폭력의 소용돌이가 멈추고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미안먀의 10대 이하 어린이들에게 행해진 체포 및 폭력, 소수민족 탄압 등을 함께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얀마 국민과의 연대 계획과 미얀마 현지 NGO 활동 지원에 동참해 달라. 또, 미얀마의 민주적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국제적 차원에서 어떤 전략이 시행되고 있는지 자국 정부에 물어보기 바란다"며 각국의 정부에게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3월 2일 소모뚜 주한 미얀마 노동복지센터 운영위원장과 얀나잉툰 민족민주연맹(NLD) 한국지부장 등 '미얀마 군부독재 타도위원회' 관계자 6명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날 이 지사는 "미얀마는 40여년 전 5월의 광주"라며 "역경을 이겨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처럼 민중의 의지로 진정한 민주 체제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미얀마 사태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경기도의 지원으로 열린 재한 미얀마 학생회의 '미얀마의 봄' 실황 영상이 유투브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16만회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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