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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1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 충청권 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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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1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 충청권 최다 배출
  • 최남일
  • 승인 2021.05.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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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 ‘2021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에 선문대 유학생 14명이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 ‘2021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에 선문대 유학생 14명이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선문대 제공)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선문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 ‘2021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에 선문대 유학생 14명이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유학생 중 학업, 성적, 한국어능력시험(TOPIK) 6급, 대외활동 등을 평가해 선발되며 매월 50만 원씩 10개월 간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설명회, 토픽 특강 운영 등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해왔다.

특히 한국인 재학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G-School’, ‘유학생 진로 캠프’ 등을 운영하면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인 한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손진희 처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생이 선발될 수 있도록 G-School(지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에는 2021년 4월 기준 76개국 16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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