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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외국어교육지원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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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외국어교육지원센터 구축
  • 한미영
  • 승인 2021.05.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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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외국어교육지원센터(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외국어교육지원센터(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세종외국어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해밀중·고에 위치한 센터는 8개 강의실과 북카페 등의 휴게 공간을 구비했으며, 장학사 1명, 일반 교사 1명, 원어민 교사 관리자 1명, 원어민 보조 교사 2명 등 총 5명의 교육 인력이 배치돼 있다.

세종외국어교육지원센터는 초·중·고 학교급별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 과정을 지원할 계획으로 방과후나 주말 그리고 방학 등 학교를 마친 시간에도 센터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온라인 영어 도서관을 열어 외국서적, 외국어 학습도서 등 총 3만여권의 전자 도서를 제공하고, 센터 내 북카페에는 2300여권의 외국어 도서를 비치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사각지대 우선 지원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학교는 기초학력 진단을 통해 학습 부진 학생을 발굴하고 기초학력 달성과 학생 간 격차 완화를 위해 책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센터는 학부모, 임용 후보자 등 교육봉사 인적 자원을 확보해 기초학력 보완 영어강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의 모든 학생이 영어 등 외국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교원의 지도 역량을 고르게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센터는 외국어 교육 컨설팅 연구회 운영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외국어교육지원센터 김응현 장학관은 “우리와 다른 언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진학을 위한 수단을 넘어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창을 넓히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외국어 교육이 갖는 의미가 세종에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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