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위한 발판 마련
[고령=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경북 고령군체육회(이재근 회장)는 지난 18일 대가야문화누리 3층 여성단체회의실에서 법인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체육회 법인 정과 승인안, 임원 승인안, 재산출연안, 주 사무소 설치안 등 법인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고령군체육회는 오는 6월 8일까지 설립등기를 마치고 9일부터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특수법인으로 출범하게 된다.
이재근 체육회장은 "남은 일정 고령군과 원활한 협의를 통해 고령군체육회가 차질없이 법인화가 되어 생활 체육을 더욱 활성화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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