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26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5605명으로 늘었다.
먼저 어버이날 가족모임 관련 n차 감염으로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에 달한다.
수영구 댄스 동호회와 관련해서도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이 동호회 관련 확진자는 연습실 방문자 25명, 접촉자 26명 등 총 51명이다.
요양시설에서 선제검사를 받은 종사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는 6명이다.
또 지난 4월 8일 화이자 2차 접종까지 마친 한 20대 간호사가 18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영국발 바이러스에 의한 돌파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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