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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70명, 감염경로 불분명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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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70명, 감염경로 불분명 48명
  • 우연주
  • 승인 2021.05.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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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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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 17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68명, 해외유입 사례는 2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성남시에서는 성남 교회 관련 8명,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7명 등 총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천시에서는 광주 육류가공업체 관련 2명, 여주 농산물재배 및 포장업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남양주시에서는 남양주 가구공장 관련 2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13명, 용인시에서는 광주 가구공장 관련 1명, 광주 육류가공업체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수원·광주시와 양평군에서 각 9명, 안양·김포·하남시에서 각 7명, 의정부·파주·광명시에서 각 6명, 고양·부천·안산·평택시에서 각 5명, 양주시에서 4명, 화성시에서 3명, 시흥·동두천시에서 각 2명, 군포·구리·안성·의왕시와 가평군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93명(54.7%),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8명(28.2%), 성남 교회 관련 8명(4.7%), 여주 농산물재배 및 포장업 관련 6명(3.5%), 광주 육류가공업체 관련 4명(2.3%), 해외유입·남양주시 가구공장·서울 가락시장 관련 각 2명(1.1%), 광주 가구공장·광주 일가족 및 지인·시흥 공구유통업 및 안산교회·화성 잉크제조업·수도권 지인 및 가족모임 관련 각 1명(0.5%)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3만850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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