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에서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가나다 순)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땄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 후보 8명 중 이들 후보 5명이 본선에 오른다고 밝혔다.
김웅·김은혜·윤영석 의원은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예비경선은 당원 50%·일반국민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후보별 득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본 경선은 다음 달 9~10일 당원 70%·일반시민 30%로 치러지며, 11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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