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은 31일 코로나19 423번, 42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전날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23번, 424번 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로 같은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 423번이 발열과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함께 검사를 실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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