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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안부 주관 ‘온천도시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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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안부 주관 ‘온천도시 시범사업’ 선정
  • 한미영
  • 승인 2021.06.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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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도고스파 실외풀(사진=아산시 제공)
파라다이스도고스파 실외풀(사진=아산시 제공)

[아산=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한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7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충남 아산시와 충북 충주시 2곳을 온천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에서 추진할 온천도시 시범사업으로는 온천의료에 대한 과학적 검증체계 구축 및 온양행궁 특화사업 등으로 시는 온천의료·관광 및 온천산업 기반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추시는 ’중부권 통합의료센터‘의 한방·온천수치료를 연계한 산림치유, 역사·문화관광 힐링 프로그램과 수안보온천 홍보마케팅, 특화경관조성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온천 치료요법 확산, 온천수 화장품 활성화와 내년도부터는 ‘온천도시’로 지정을 위해 온천의 새로운 활용방안 발굴 등에 시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시 문화관광과 강태성 주무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온천의료관광 및 온천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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