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속도전 평가 '우수상' 수상
[성주=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4일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고용충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된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채용을 목표로 보조사업 44개 분야 1621명, 자체사업 22분야 161명을 1분기 내 신속 채용했다. 또한 상반기에 종료되는 공공근로 사업은 자체 군비로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하고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와 같은 신규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일자리가 감소하는 위기 속에서 일자리 대책을 강구해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산업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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