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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 명만 걸려라!" 무분별한 메신저피싱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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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 명만 걸려라!" 무분별한 메신저피싱 주의보
  • 권준형
  • 승인 2021.06.1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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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11일 오전 9시 43분, 자녀도 없는 30대 남성에게 보이스피싱 문자가 왔다. 보이스피싱범들은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를 무분별하게 보내는 수법을 통해 피싱을 유도한다. (캡쳐=권준형 기자)
[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최근 가족이나 친한 친구를 사칭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무분별하게 문자를 보낸 후 금전을 요구하는 메신저피싱 범죄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30대 미혼 남성은 최근 "엄마 나 폰 액정이 나가서 수리 맡겼어. 문자 보면 여기로 답장 줘~"라고 적힌 피싱 문자를 받았다며 황당해 했다. (사진=독자 제공)
[천안=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11일 충남 천안시 신방동 한 횡단보도에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는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방지 위해 현수막을 게시했다. (사진=권준형 기자)
[천안=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11일 충남 천안시 신방동의 한 횡단보도에 보이스·메신저 피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수막이 게첩되어 있다.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는 보이스·메신저 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권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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