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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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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변신은 무죄!
  • 이재룡
  • 승인 2021.06.12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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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 환경개선 프로젝트
폐타이어.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동양뉴스DB)
폐타이어.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동양뉴스DB)

[성주=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경북 성주군 용암면에서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꽃밭 만들기에 한창이다.

11일 상언 2리에서 궂은 날씨에도 이병환 군수와 용암면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은 폐타이어에 꽃을 식재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들은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인 '우리 동네 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환경개선을 위해 재활용동네마당 주변과 공터에 폐타이어를 이용해 화단을 조성했다.

이 군수는 "급증하는 생활쓰레기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환경개선 시책사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을 재활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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