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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10시부터 대구 남구 일부지역서 흐린 수돗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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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10시부터 대구 남구 일부지역서 흐린 수돗물 발생
  • 오정웅
  • 승인 2021.06.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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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정수장 시설물 수선 및 정비를 위한 수계 환원
남구 대명5·6동 전역, 대명1·2·4·10동 일부지역서 흐린 물 출수 예상
대구시청(사진=서주호 기자)
대구시청 전경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16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대구 남구 대명5·6동 전역을 비롯해 대명1·2·4·10동 일부지역에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이는 대구 고산정수장에서 시설물 수선 및 정비를 위한 수계 환원을 실시함에 따른 것으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6일 밤 10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남구 대명동 일부 지역의 2만6000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김철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고산정수장의 시설물 수선 및 정비를 위한 수계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053-670-2548) 또는 중남부사업소(053-670-30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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