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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185명, 직장·카페·음식점 등 사적모임서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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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185명, 직장·카페·음식점 등 사적모임서 감염 이어져
  • 우연주
  • 승인 2021.06.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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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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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 185명으로 확인됐다. 집단감염 16명, 병원 및 요양시설 5명, 확진자 접촉 86명, 감염경로 조사 중 72명, 해외유입 6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집단감염은 서초구 소재 학원 관련 3명,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2명, 광진구 지인모임·음식점 관련 2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 등이다.

서초구 소재 학원은 지난 24일 수강생 1명이 최초 확진 후, 26일까지 7명, 27일 4명이 추가 확진돼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1명이다.

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108명에 대해 검사했고, 현재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11명, 음성은 46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해당 학원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인 강의실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일부 강의실이 지하에 위치해 자연환기가 어려워 밀폐된 환경에서 장시간 수강하며 전파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주간 집단발생 사례는 직장 관련 56명, 카페·음식점 관련 41명, 가족·지인모임 관련 21명, 복지시설 관련 21명, 교육시설 관련 14명, 기타 집단감염 관련 14명, 실내체육시설 관련 12명, 종교시설 관련 11명, 기타 다중이용시설 관련 8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송은철 방역통제관은 "최근 직장, 카페 및 음식점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증상 발현시 출근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하지 않고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사적 모임은 6인 이하까지 허용한다"며 "이번 거리두기 개편 시행에 따라 사적모임 완화로 인한 모임 급증 등을 분산하기 위해 7월에는 각종 대규모 모임·회식 등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282만5862명(29.4%%)에 대해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으며, 86만5395명(9.0%)에 2차 접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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