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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264명, 나흘 연속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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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264명, 나흘 연속 200명대
  • 우연주
  • 승인 2021.07.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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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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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26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262명,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고양시에서는 이천 기숙학원 관련 1명, 서울 마포구 댄스연습실 관련 1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 영어학원 관련 4명,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7명 등 총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성남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1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0명 등 총 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에서는 수원 주점 관련 4명, 서울 마포구 댄스연습실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9명, 화성시에서는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안양시에서 17명, 용인시에서 16명, 부천·남양주·광주시에서 각 15명, 평택시에서 14명, 의정부시에서 10명, 안산시에서 8명, 시흥시에서 7명, 김포·광명시에서 각 6명, 파주·이천·하남시에서 각 4명, 군포·오산·양주·구리·의왕시에서 각 3명, 포천·동두천·과천시와 양평군에서 각 2명, 안성·여주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125명(47.3%),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93명(35.2%), 서울 마포구 댄스연습실 관련 8명(3.0%), 수원 주점 관련 5명(1.8%), 해외유입 4명(1.5%), 부천 실내체육시설·양주 고등학교·전남 순천 골프레슨 관련 각 2명(0.7%), 광명 탁구동호회·의정부 음식점·이천 기숙학원 관련 각 1명(0.3%)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2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4만45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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