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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행복한 계양구 건설'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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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행복한 계양구 건설' 올인
  • 문찬식
  • 승인 2021.07.05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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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도시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발판 만들어 나갈 것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한 사업 및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인천 계양구청 전경)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한 사업 및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인천 계양구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문찬식 기자 = 취임 당시 '구민과 함께 행복한 계양구 건설'을 다짐한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이에 동양뉴스가 계양구의 성과를 집어본다. <편집자주>

◇채무 제로(Zero),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경제

계양구는 전국 최초의 자치구 단위 산업단지인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2019년 9월 준공했다. 현재 임대를 포함해 130개의 업체가 입주했으며 내년에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또 산업단지입주기업, 인천글로벌캠퍼스재단과 산·관·학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과 대학이 함께 연구하면서 동반성장하는 산업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제2산업단지인 계양산업단지는 1900억원을 들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계양 테크노밸리는 약 333만1714㎡ 규모로 10만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첨단 산업밸트로 조성할 예정이다.

계양산업단지와 계양 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는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수도권 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정명 806년 찬란한 역사, 모두가 향유하는 역사문화 도시

오는 2035년까지 국비 포함 총 427억원을 투입해 계양산성만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연구하고 계양산성의 옛 모습을 복원 정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양이 인천의 중심이었음을 증명하는 부평도호부관아와 부평향교 문화재보호구역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공간을 조성했다.

계양산성박물관 전경 (사진=인천 계양구청 제공)
계양산성박물관 전경 (사진=인천 계양구청 제공)

문화재를 보존하는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계양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구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역사도시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하면서 구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행복해지는 문화, 예술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지난해 인천시 군, 구 최초 구립관현악단이 창단됐다.

악단이 선보인 발코니 콘서트와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작전문화공원에 테마가 있는 소극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함께 배우고 나누는 즐거움이 있는 열린 교육·촘촘한 복지

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은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내년까지 100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계양 인재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인프라 확충과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효성·작전권역에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 중이다.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교육, 문화, 예술 등 최신 트렌드의 교육플랫폼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아동보호의 공공성과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3월 아동보호팀을 본격 가동했으며 7월에는 아동보호과를 신설해 아동 권익 보호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어르신을 위한 맞춤별 사례관리, AI돌봄 로봇 '효돌' 대여·보급사업 등 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보건복지부가 주관 지역사회 치매사업 평가 결과 2017년도, 2020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과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위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등 사회적 약자의 돌봄과 안전을 위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계양구 서운산업단지 전경 (사진=인천 계양구청 제공)
계양구 서운산업단지 전경 (사진=인천 계양구청 제공)

◇계양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안전 으뜸 도시 조성 박차

긴급 상황, 재난사고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정책을 펼쳤다.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담 조직을 정비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첨단장비와 쾌적한 시설을 갖춘 보건소를 건립 중이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보편적 보건해택 제공 등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또 효성, 계산, 작전, 계양 등 권역별 실내체육시설과 갈현 체육공원, 방축동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귤현동 계양 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 멀리 가지 않아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조성한다.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쾌적한 환경 도시 계양 건설

구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주력했다. 효성마을 도시재생 사업은 2022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원도심의 정서와 향취를 살리면서 주민쉼터, 쌈지공원, 주차장, 마을사랑방 등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원도심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추진 중이다.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녹지 환경 조성을 위해 천혜의 계양산에는 특색 있는 나무를 심고 산책로 정비 등 삼림욕장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부간선수로는 누구나 걷고 싶은 친수공간을 만들어 계양꽃마루, 계양산 장미원 등과 함께 구민들의 즐거움과 삶의 쉼표가 되도록 조성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도시 구현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대체 가능한 1회용품 사용과 구매 금지, 구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제한 등 자원순환 청사 운영,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 등 밀집 지역에 재활용품 거점 분리배출 설치로 재활용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또 2050 탄소 중립 선언 등 친환경적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환경 가치에 투자하는 녹색도시 정책을 추진, 구민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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