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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확진자 6명 또 발생 ‘주민불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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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확진자 6명 또 발생 ‘주민불안 가중’
  • 문찬식
  • 승인 2021.07.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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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병원 배정 요청…신원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 장소 공개 예정
인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동양뉴스DB)
인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동양뉴스DB)

[인천=동양뉴스] 문찬식 기자 =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1205번(인천 7044) 확진자는 서울 종로구 확진자(#871)의 접촉자로 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06번(인천 7043, 7일 가래·미열 증세 발현) 확진자는 남동구 1199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07번(인천 7068, 인후통·고열 증세 발현)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08번(인천 7069, 근육통 등 감기 증세 발현)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09번(인천 7092, 5일 코감기·가래 증세 발현)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7일 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10번(인천 7102, 인후통 증세) 확진자는 미추홀구 확진자(#861)의 접촉자로 7일 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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