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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405명, 올해 최다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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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405명, 올해 최다 확진자 발생
  • 우연주
  • 승인 2021.07.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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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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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0시 기준 40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396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성남시에서는 성남 어린이집 관련 7명, 이천 반도체회사 관련 1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 영어학원 관련 1명, 기타집단 1명, 확진자 접촉 2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4명 등 총 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고양시에서는 고양 방문교습 관련 3명, 파주 지인 관련 1명, 서울 강남구 직장 관련 1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 영어학원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2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3명 등 총 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시에서는 이천 반도체회사 관련 1명, 서울 강남구 연기학원 관련 1명, 서울 서초구 음식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1명 등 총 32명, 수원시에서는 수원 주점 관련 1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 영어학원 관련 1명, 서울 마포구 댄스연습실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1명 등 총 28명, 안양시에서는 성남 어린이집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0명 등 총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안산시에서 26명, 부천시에서 21명, 평택·광명시에서 각 20명, 남양주시에서 19명, 화성시에서 16명, 하남시에서 15명, 광주시에서 14명, 시흥시에서 13명, 파주·김포시에서 각 12명, 의정부시에서 11명, 이천시에서 8명, 오산시에서 7명, 군포·안성시에서 5명, 구리·의왕·동두천시에서 각 2명, 양주·여주·과천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209명(51.6%),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51명(37.2%), 해외유입 9명(2.0%), 성남 어린이집 관련 8명(1.9%), 고양 방문교습·수원 주점·안산 운동시설·이천 반도체회사·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 영어학원 관련 각 3명(0.7%), 서울 강남구 연기학원·서울 마포구 댄스연습실 관련 각 2명(0.4%), 기타집단·남부 일가족 및 수학학원·시흥 교회·파주 지인·화성 어린이집·대구 중구 일반주점·서울 강남구 직장·서울 서초구 음식점·서울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각 1명(0.2%)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4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4만66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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