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 문찬식 기자 =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1254번 확진자는 연수구 확진자(#1005) 접촉자로 14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55번(인천 7588) 확진자는 연수구 확진자(#1008)의 접촉자로 1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56번(인천 7598)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1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57번(인천 7597)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1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258번(인천 7600)·1259번(인천 7611) 확진자는 남동구 12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4일 확진 자 발생장소에서 전수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60번(인천 7614, 12일 발열·흉통 증세 발현)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1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61번(인천 미배정) 확진자는 지난 유증상자인 1264번 확진자와 함께 14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62번(인천 미배정) 확진자는 부평구보건소로부터 검사안내 문자를 받고 1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63번(인천 미배정)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1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64번(인천 미배정)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14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