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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공직자 대상 상시 안전교육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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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공직자 대상 상시 안전교육 기회 제공
  • 오효진
  • 승인 2021.07.2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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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재난안전체험관 전경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재난안전체험관 전경 (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도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방문교육 시 필수의무교육 실적을 인정해주는 상시 학습 인증제도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상시학습교육은 공무원의 실무역량 향상과 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행정안전부 예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운영지침'에 의거, 매년 직급별로 30시간에서 80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상시 학습 시간을 채우기 위해 많은 공무원이 각 시·도 교육훈련 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있지만, 소방 안전과 관련된 교육과정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준이다.

소방본부는 지난 6월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에 개관한 안전체험관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수료하면 학습 실적을 인정해주는 상시학습 인증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대상은 청주시와 도내 11개 시·군 소속 공무원이다. 교육 내용은 화재·교통·지진·CPR·생활응급처치 등 총 5개관에서 20개 체험시설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된다.

학습 실적은 교육을 받는 시간 만큼, 최소 1시간에서부터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공무원은 개인 또는 단체로 충북 재난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충북소방본부는 이번 인증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청주시 공무원에 대한 상시학습 인정에 따른 협의를 마친 상태다. 향후 도내 10개 시·군 안전정책부서와 협의를 통해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은 "도내 공무원에 대한 상시 안전교육 기회 제공으로 공직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내실있는 안전교육 제공으로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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