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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적극 환영…신뢰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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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적극 환영…신뢰회복 기대"
  • 우연주
  • 승인 2021.07.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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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는 27일 남북간 통신연락선이 복원된 것과 관련 "남북 양 정상이 친서 교환을 통해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남북이 그간 단절됐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9일 북한의 일방적 단절 조처로 통신연락선이 전면 단절된 지 413일만이다.

이에 이 지사는 SNS를 통해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하고 "남북간 대화 재개와 신뢰 회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이 지사는 "남북, 북미 간에는 우선 적대감 해소와 신뢰 조성을 위해 긴장조성 행위를 서로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능동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남북관계가 북핵문제와 연동돼 있지만 북핵문제의 진전을 위해서라도 남북관계 발전을 도모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갈 길은 분명하다. 남북관계 발전이 북핵문제 해결을 촉진하고, 북핵문제 진전이 남북관계 발전을 가속화하는 선순환 모델"이라며 "조속히 남북, 북미 간 대화가 재개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독일통일의 초석을 놓은 빌리 브란트는 '평화가 전부는 아니지만 평화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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