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안녕)! 우즈베키스탄!' 오는 4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미추홀도서관(관장 김원연)은 8월 다문화 체험 교실 '살롬(안녕)! 우즈베키스탄!'을 운영한다.
3일 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 21일 오후 2시 비대면 온라인수업(ZOOM)을 활용한 이달 다문화 체험 교실 '살롬(안녕)! 우즈베키스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체험 교실은 참여자들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살롬(안녕)!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강사가 직접 자국 생활과 문화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전통 놀이 체험 및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총 20명이며, 오는 4일부터 전화(440-6643) 및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연 관장은 "이번 다문화 체험 교실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다문화를 존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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