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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현대차, 전기충전소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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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현대차, 전기충전소 구축 협약
  • 김상섭
  • 승인 2021.09.14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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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공영주차장에 초고속 6기 및 완속 충전기 100기 갖춘다
협약 당사자간 협약서 서명. 이원재 IFEZ 청장(오른쪽), 김흥수 현대자동차 전무(왼쪽, 상품본부장 및 EV사업부장).(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이원재 IFEZ 청장(오른쪽)과 김흥수 현대자동차 전무(상품본부장 및 EV사업부장).(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은다.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 비즈니스센터에서 현대자동차 그룹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과 김흥수 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겸 EV사업부장(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골자는 IFEZ 내 전기차 인프라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영종운서역 공영주차장에 350㎾급 초고속 충전소 6기와 3㎾급 콘센트형 완속충전기 100기를 내년 상반기까지 우선 설치하는 것 등이다.

영종 운서역 공용주차장은 인천경제청이 총사업비 320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 8월 착공해 오는 15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내달 1일 정식 개장된다.

초고속 충전기 등이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설치되면 기존에 설치된 고속 충전기 2기·완속충전기 8기와 함께 시민들이 기다리지 않고 빠른 시간내에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은 주차전용 건축물로 연면적 3만1693㎡에 지상 4층 규모로, 승용차 997대와 버스 37대 등 총 13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인천 최대의 공영주차전용 건축물이다.

이원재 청장은 협약식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보다 나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면서 "이번 협약이 전국 지자체 최초 협약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이 탄소중립도시가 되는데 IFEZ가 앞장서겠으며, IFEZ내 미래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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