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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후포항, 전성기 도약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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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후포항, 전성기 도약 준비 완료
  • 김상섭
  • 승인 2021.09.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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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사업 첫 결실, 후포항 준공식 개최
박남춘 인천시장이 16일 강화군 후포항에서 열린 '후포항 어촌뉴딜 사업 준공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및 어민들과 준공기념 버튼을 누르고 있다.(사진= 인천시제공)
박남춘 인천시장이 16일 강화군 후포항에서 열린 '후포항 어촌뉴딜 사업 준공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및 어민들과 준공기념 버튼을 누르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 강화군 후포항이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16일 시는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온 '어촌뉴딜 300사업'의 첫 성과인 군 후포항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포항 어촌뉴딜사업은 총 86억8900만원을 투입, 부유식방파제설치(34m), 선착장 경관정비, 후포항 진입로개선(6,900㎡), 소원바위 탐방로(284m)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회센터 정비, 어업인을 위한 휴식 공간과 어구 창고 신축 등도 갖춰졌다.

따라서 후포항은 어선들의 안전한 이용과 원활한 어업활동이 가능해졌으며, 진입도로 정비와 밴댕이 특화거리 정비, 수산물 직매장의 노후 시설개선이 이뤄졌다.

그리고 소원바위 탐방로 조성 등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갖춰 코로나19 이후 뚝 끊긴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유천호 강화군수,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사전 발열체크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준공식에 참여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후포항의 어항시설을 확충해 군의 자랑인 국내 최고의 새우젓 유통 거점단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풍요로운 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어촌뉴딜사업은 항포구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광객 유인시설설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 인천 13개 지역에 1215억원이 투입돼 추진되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최소 3개소 이상 선정을 목표로 6개소(640억원)를 공모 신청했으며, 이를 위해 대상 항·포구별 지역협의체와 자문위원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예비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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