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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 18일부터 예약 가능…내일부터 2차 접종도 잔여백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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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 18일부터 예약 가능…내일부터 2차 접종도 잔여백신으로
  • 서다민
  • 승인 2021.09.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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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체계를 시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도민에 대해선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사진=지유석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8~49세 청장년층의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못했거나 예약하지 않은 전체 미접종자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6일 추진단에 따르면 이는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전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우세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미접종자를 포함해 접종 가능한 연령층의 접종률을 보다 더 높임으로서 면역 형성인구를 확대,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다.

당초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미접종자는 전체 접종대상자에 대한 접종 이후에 마지막 순위로 조정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18세 이상 전체 연령층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미접종자 접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18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미접종자 500만명 내외 규모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대상자별 백신 종류는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18~49세 연령층을 포함한 전체 미접종자는 잔여백신을 활용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빨리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은 오는 17일부터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 또는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을 활용해 2차 접종에 대해서도 잔여백신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차 접종 예약은 백신별 허가 범위 내에서 가능한데, 백신별 허가 범위는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일로부터 3주 이후,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는 4주 이후다.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활용할 경우 1차 접종을 한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기관 예비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잔여백신이 있는 경우 접종을 할 수 있다.

잔여백신으로 SNS나 예비명단을 활용해 당일 접종을 예약하면 기존의 2차 접종 예약은 자동적으로 취소된다.

이와 별개로 오는 28일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가운데 2차 접종 일정 변경을 원할 경우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4~12주 범위 내 예약일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준비 등을 위해 2차 접종일은 예약시스템 접속일 기준 2일 후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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